영원과 순간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쓴 물건들, 필요 없어진 물건들을 버립니다. 그런데 해마다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은 늘어나고, 지구라는 공간은 한정되어 있고, 이러다가 온통 세상이 쓰레기로 덮어지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바로 재활용 DIY 아이디어입니다~

다 쓰고 필요 없는 물건들을 새롭게 재활용해 이용하는 센스! 쓰레기 양도 줄이고, 지구의 환경도 지키는 작은 실천 중의 하나입니다. 여러분들의 작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를 혼자만 알고 계시지 마시고,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공유해 보세요. 모두들 지구를 지키는 환경 지킴이가 되는 길입니다.

어떠세요?
재활용을 통한 쓰레기의 변신. 지구를 지키는 트랜스포머를 여러분들 집에 하나씩 마련하는 것은?

                                                 http://keco.tistory.com/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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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까지?
    > 2011년 6월 20일(월) ~ 7월 15일(금) 4주간

 • 참여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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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첨 발표는 언제, 어떻게?
    > 2011년 7월 22일(금)
    >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고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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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정겹고 따스한 공선옥 장편소설 <영란> 스크랩 이벤트

안녕하세요 영화사랑카페 회원여러분

오는 11일 부터 웅진 출판(뿔 웅진문학에디션)과 저희 카페가 공동으로

공선옥 작가의 신간소설 <영란> 스크랩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장미꽃 같은 당신, 울지 마요. 슬퍼질 땐 돌아와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올해의 예술상, 만해문학상 수상작가 공선옥 장편소설

<영란>은 2010년 '문학웹진 뿔'에 연재되어 주목을 받았던 공선옥의 장편소설입니다. 소외된 이웃의 모습과 가난의 문제를 현실적으로 다루어 왔던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우리 마음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정겹고 따스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마음씨 고운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포근했던 고향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가족이 남기고 간 빈자리를 정으로 맺은 '사람'으로써 치유하는 과정을 보여 주는 이 이야기는 인간의 슬픔을 내버려 두지 않고 끝끝내 절망을 이겨내려는 사람들이 지칠 줄 모르고 긍정의 힘을 발휘하는 순간을 담아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제2, 제3의 가족이 영란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슬픔에 잠긴 한 사람이 어떻게 그것을 딛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게 되는지를 그려냅니다.

 

 

Yes24.com 독자와 함께하는 <영란> 공선옥 작가와의 만남

 

일시 11월 19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웅진 W카페(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초대인원 40명(동반 1인포함)

신청기간 11월 1일(월)~11월 16일(화)

당첨자 발표 11월 17일(수)

신청방법 주인공 ‘영란’ 또는 선생님께 궁금하신 점을 댓글로 달아주세요.(Yes24에서 진행)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culturedate&artSeqNo=2734401&viewReply